■ 최순실 씨 국정개입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안종범 정책조정수석 등 청와대 핵심 관계자들의 사무실과 자택에 대한 압수 수색을 벌였습니다.
■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 씨의 측근, 고영태 씨와 이성한 전 미르재단 사무총장이 검찰에서 이틀 넘게 고강도 조사를 받았습니다.
■ 독일에 있는 것으로 알려진 최순실 씨가 귀국 의사를 밝힘에 따라 검찰이 최 씨 측과 접촉을 시도하고 있습니다. 차은택 전 문화창조융합본부 단장은 다음 주 귀국하겠다고 밝혔습니다.
■ 최순실 씨의 국정 개입 의혹에 대한 진상 규명을 촉구하고 박근혜 대통령을 규탄하는 대규모 집회가 오늘 서울 도심에서 열립니다.
■ 정부는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 씨의 국정 개입 의혹을 수습하기 위해 당분간 매일 주요부처 장관 회의를 가동하기로 했습니다.
■ 다음 달 3일 집값 급등 지역 관리 대책 발표를 앞두고 전국 아파트값 상승세가 주춤해졌습니다. 특히 서울 재건축 아파트값은 33주 만에 상승세를 멈췄습니다.
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610291800030364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
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